본 리뷰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 책은 사전 지식이 필요한 책이다. 책을 사기 전에 꼭 한번 권장 지식이 있는지 꼭 파악해 두길 바란다. 하지만, 초급 개발자 정도라면 무난히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이 되어 있다.
하지만 사전 지식이나 개발 경험이 부족한 분들이더라도 꼭 29페이지까지는 읽어보기를 바란다. 100% 현실에 꼭 들어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로젝트 매니저이거나 개발자라면 서로에 대한 협력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고, 아래 그림에서 종이접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있는 것처럼 초급 개발자나 처음 프로젝트를 맞게 되어 방향을 잡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책의 한 부분 처럼 UML로 전체 흐름을 직접 그려보고 파악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과정이 개발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생략되고 개발자의 경험에 의한 소위말하는 "겐또와 통밥" 으로 개발이 되기도 하지만, 개발을 처음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을 할 수 있음을 꼭 파악해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겐또와 통밥"은 순간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지만 나중에는 극단적인 문제를 발생하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 -> 설계 -> 구현 -> 테스트 형태의 기본적인 개발 구조에 대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며, 책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에서 찾길 바란다.
홈페이지 : http://www.schoolime.com/securityschool/
자료실 :
http://www.schoolime.com/securityschool/download-category/antivirus-download-ko/
아쉬운 점은 추가적으로 공부할 내용에 대해서 홈페이지나 인덱스등이 부족한게 아쉽지만, 다음 책 (심화편) 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를 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책이었다.
상세페이지 :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8304726903&tid=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