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정말로 이 책은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을 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4시간 동안 정신없이 책을 읽어 내려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조직을 조금이라고 진화를 고민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조직 전체가 읽고 같이 토론해서 각 조직에 맞는 형태로 적용 시킨다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책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나이트와 나이브", 즉,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과 거짓을 일삼으면서 일하는 직원에 대한 처리 방법과 그런 직원을 어떻게 하면 뽑지 않을까? 하는 일류 기업의 조직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 읽어보았으면 할 정도였습니다.
더 열거하는 것은 그냥 책을 옮겨 적는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신년을 좋은 책으로 시작했으니,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