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액티브 기기를 위한 모바일 입력방식인 터치(Touch)는 매우 유용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스크린이 워낙 작기 때문에 손가락이 거추장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3월 초 개최된 연례 테크페스트(Techfest)를 통해, 루시드터치(LucidTouch)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투명한 기기의 후면을 터치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이다.
루시드터치 기술의 근원은 가상-투명성이다. 즉, 스크린에 사용자의 손가락이 그대로 겹쳐 비춰진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 기술을 통해 이 기기 자체가 반투명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었다. 때문에 사용자는 손가락과 손으로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도 원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눌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루시드터치는 멀티터치 입력 또한 지원하므로 10개의 손가락을 기기의 앞뒤로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출처 Gizmag
http://www.gizmag.com/lucidtouch-the-see-through-mobile-device/8951/
[KITA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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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멋지지 아니한가.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다 이런 특이한 제품을 만들다니.
루시드터치 기술의 근원은 가상-투명성이다. 즉, 스크린에 사용자의 손가락이 그대로 겹쳐 비춰진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 기술을 통해 이 기기 자체가 반투명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었다. 때문에 사용자는 손가락과 손으로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도 원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눌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루시드터치는 멀티터치 입력 또한 지원하므로 10개의 손가락을 기기의 앞뒤로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출처 Gizmag
http://www.gizmag.com/lucidtouch-the-see-through-mobile-device/8951/
[KITA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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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멋지지 아니한가.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다 이런 특이한 제품을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