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한빛 리더스 8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많은 우여 곡절 끝에 미국에 일하고 있는 저의 손에 2주가 걸려서 도착을 한 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번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책을 심도 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 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빅데이터의 처리 기술 및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장표 형태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아 보기 쉬었고, 적용하고자 하는 기술이 있다만 참고 문헌을 참고하면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을 수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하둡 부분에 있어서는 다이어그램이 아주 인상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국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타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상으로 5번째 그리고 한빛 리더스 활동도 마지막으로 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