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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감상 및 오탈자/한빛8기

[리뷰] 스프링을 이용한 Restful 웹 서비스 구축하기

by 푸랭키 2014. 4. 20.

 리뷰는 한빛리더스 8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스프링을 이용한 Restful 웹 서비스 구축하기

  해외의 많은 업체들이 REST 방식으로 오픈 API 작성하고, 국내도 발을 맞추어 오픈 API REST 방식으로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발을 맞춰 Spring 이용해서 REST 방식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의 비교된 본문의 그림을 보더라도 업체들이 REST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지 쉽게 이해가 가실 같습니다.

 

  이 책은 REST 방식으로 서비스 구축을 하기 위한 아주 좋은 참고서가 같습니다. 최근에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 것은 아니지만, 저도 처음에 Spring 공부 시작할 때, 토비의 Spring(이 정도만 말씀드리면 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 같아 링크는 생략합니다.)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외에 1 같은데, 제가 읽은 Spring 관련 책은 기능 구현, 기능의 설정 방법 등에서 API를 풀어서 설명한 듯 설명이 되어 있어서, "~ 이걸 우리 웹 사이트에 어떤 이유로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항상 "~ 이걸 ... 우리 사이트에 적용을 해야 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는 중간에 이슈가 생기면 결국 기존의 책을 뒤져서 원하는 것을 찾아서 적용하며 개발하였습니다.

  즉, 기존에 제가 본 책들은 현재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나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막연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책은 Spring 공부를 맛들이신 , 그리고 혼자보다는 "그룹"으로 같이 모여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맞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웹 사이트를 한 번도 개발 안 해본 분들이 Spring을 이용해서 웹 개발을 하게 되면 많은 난관에 부딪하고, 어떤 그림으로 나오는지 알기 쉽지 않아서 대부분의 Spring 스터디는 책을 읽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실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입니다.(개인적으로 스터디 모임에서 같이 해 볼 분들을 찾아볼까 고려 중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현재 소스가 Spring 3.2 기반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release 3.5 기반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조그마한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스프링에 맛들이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최종 결과의 웹 페이지가 중간 중간 나와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조금 남는 책이었습니다. 

  

  아무튼 지난 달까지 진행한 프로젝트의 경우엔 REST 방식을 적용을 시키지 않았는데, 유지보수할 때는 검토를 해 봐야겠습니다. 

  또한, 이 책을 참고해서 Rest 방식의 좋은 오픈 API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상 "스프링을 이용한 Restful 서비스 구축하기" 도서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