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원스톱 특허 라이선스 대행업체인 MPEG LA(MPEG LA, LLC)는 몇몇 유수기업 및 1개 대학이 각각 알바(Alba plc, 'Alba')를 상대로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TV 방송 및 DVD에 사용되는 MPEG-2 디지털 비디오 압축표준 핵심특허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을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MPEG LA의 래리 호른(Larry Horn)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수년동안 알바 측에 라이선스를 사용할 것을 제안해왔으나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거부했다."고 말헀다.
"우리는 이번 소송이 결국 알바 측의 관심을 끌 것이란 희망 아래, 알바가 특허료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특허보유자들과 정당한 몫의 로열티를 지불하여 특허를 사용 중인 기업들에 동참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번 소송의 고소인들은 CIF(CIF Licensing. LLC), 뉴욕시 콜럼비아 대학 신탁위원회(The trustees of Columbia Univertsicy in the city of New york), GE 기술개발 사업단(GE Technology Development, Inc.), 마쓰시타 전기산업(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Denki K.K.), 코닌클예크 필립스 전자(Koninklijke Philips Electronics. N.V.)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 소니(Sony Corporation), 톰슨 라이선싱(Thomson Licensing S.A.)과 빅터(Victor company of Janpan, Ltd.) 등이다.
고소인들에 따르면, 알바는 개별 특허보유자들이 제공하거나, MPEG LA가 제공한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은 채 MPEG-2 방식을 사용, 디지털 TV, DVD 플레이어, 셋톱박스 같은 독일산 제품을 생산했다.
기소인들은 소장에서 금전적 손해를 보상하고 알바에 대해 제품 판매, 마케팅, 수입 등에 있어 MPEG-2 특허 사용금지 명령을 청구했다.
[뉴시스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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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 란 회사에 대해서
Alba plc is a leading distributor in the UK and Europe of consumer electrical goods. Alba Group's strategy is powered by organic development combined with targeted strategic acquisitions. This strategy is matched by comprehensive resource facilities throughout th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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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라이센스의 무서움. 예전에 전시회에 참여를 했을때, 많은 STB 업체들이 자사의 STB을 경찰 & 변호사 입회하에 MPEG 직원들에게 빼앗기는 장면을 많이 목격했었다. 필자가 다니던 회사도 한 번 그런 일을 겪었던 생각하기 싫은 생각이 들었다.
Alba란 회사가 그동안 유럽에 판 제품이 상당한 것으로 아는데,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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